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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꿀정보

[카카오페이 증권계좌] 계좌 업그레이드로 연 5% 이자(~2/25일까지)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 5%라는 숫자...!

하나은행 적금은 경쟁률이 너무 쎄서 시도도 안했지만 

카카오페이 업그레이드는 나에게도 카톡이 왔길래 얼른 신청했다. 

 

2월 25일까지 신청기간이 연기됐다고하니

얼른얼른 챙겨서 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 5%의 이자를 주는 것은 아니다. 

계좌를 업그레이드하면 보유금액의 1만 1원부터 100만원 이내의 금액까지면 연 5%를 지급한다. 

또 2020년 5뭘 31일 까지만 한정으로 이벤트식으로 이자를 주고 있다. 

 

하지만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고 하니 안전하기도 하고

3개월이라도 5% 이자를 누리고 싶다면 바로 신청 ㄱㄱ

 

 

 

 

 

매주 토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이자가 지급된다.

일주일에 한번 이자가 들어오는걸 보면 작은 금액이지만 기분이 좋다.

 

이벤트기간이 끝나면 기본세율은 1.1%다. 

또 100만원이 넘어가면 나머지 초과되는 금액에도 1.1%의 이자율이 매겨진다. 

그러니 딱 100만원정도를 넣어놓고 나머지 금액은 

더 이자율이 좋은 다른 통장에 넣는 것이 좋다. 

 

난 토스에 수협 금고를 사용하는데 (자주 변동되긴 하지만) 1.2% 이자율이라서 

비상금을 넣어놀기엔 좋다. 

수협은 100만원 정도를 넣으면 달에 700원정도의 이자를 준다

이에 비하면 4배는 더 이자를 주는 것!

 

이벤트로 3개월만 한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이자를 주면 카카오가 힘들어지겠지.ㅎㅎ

 

 

 

 

 

업그레이드 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하다.

 

 

약관에 동의도 하고

 

 

이 네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계좌가 만들어진다. 

 

 

송금한도는 

친구 송금이 1회 2백만원

계좌 송금은 1회 5백만원 

(1일 통합 5백만원)

내계좌로 송금은 1회 1천만원 (1일 1억원) 이다.

 

기존 카카오페이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거기때문에 

카카오페이 화면에서 5%로 적힌 것이 나온다. 

 

 

 

이런식으로 5%가 적힌 것이 확인 된다면

계좌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100만원을 바로 넣어놨다. 

3개월 넣어놓으면 약 1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페이로 송금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계속 100만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면서 써야될 듯..

그래도 이렇게 티끌이라도 플러스가 된다면 

비루한 월급쟁이에게는 간식 한번 더 사먹을 수 있는 돈이 생긴다. !!

 

작은 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00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돈을 모아야 되는 것 같다. 

빨리 다음주가 돼서 이자가 들어오는걸 내눈으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