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추천]내가 하고 있는 앱테크

지금은 앱으로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한 시대다.

걷기만해도 돈이 쌓이고 앉아서 설문조사만 해도 몇백원이 들어온다. 

 

어플로 돈을 벌면 10원, 100원, 500원이 왜이리도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사실 어플로 하는 앱테크는 티끌모아 티끌이 맞다. 

한달 내도록 열심히 해도 2천원을 못넘긴다. 

대충 보일 때만 하면 한달에 5백원도 벌기 힘들다. 

 

토스로 할 수있는 앱테크도 많지만 이제는 하지않고 있다. 왜냐면 토스가 사용자늘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지 계속 친구까지 끌어들여야 돈벌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다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친구들에게까지 포인트를 보내고, 문자를 보내고 친추를 맺으면서까지 앱테크를 할 생각은 없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갈 수도 있는 비는 시간을 이용해서 1천원, 2천원을 버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사실 앱테크는 열심히하는 것보다는 대충 생각날때, 여유있을때 하는 것이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삶을 앱테크에 맞춰서 올인하다싶이 하다보면 

"내가 100원 벌려고 이렇게까지 해야돼?" 라는 그야말로 현타가 찾아온다. 

바로 내가 그랬다. ㅋㅋ 

 

그래서 지금은 눈에 보일 때만, 시간이 많을 때만 하고 있다. 

그러면 생각도 안하는 사이에 500원이 쌓여있다.

오늘은 내가 하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오베이  (추천점수 ★★☆☆☆)

 

 

오베이는 설문조사를 하면 포인트를 주는 어플이다. 

다른 설문조사 어플과는 다르게 컴퓨터로만 해야하는 설문조사가 많이 없다. 

현금 환급을 만 원 단위로 할 수있지만 설문조사가 많이 안올라오기도하고

나도 폰으로 하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아직까지 만원을 채우지 못했다. 

 

2. 헤이폴 (hey poll)  (추천점수 ★★★★★)

 

 

정말 강추강추하는 앱테크어플이다. 

이 어플로 지난 6개월간 3만원은 벌었던 것 같다. 

이 어플은 설문조사가 다른 어플보다 훨씬 많이 올라온다. 

또 다른 장점은 ok케시백으로 포인트를 바꿀 수 있는데 최소금액이 없어서 몇백원도 바꿀 수 있다. 

생각보다 ok캐쉬백은 쓸 곳이 많다. SSG어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교보문고 어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나는 거의 신세계어플(쓱)에서 캐쉬백포인트를 사용한다. 

 

3. NH멤버스  (추천점수 ★★★☆☆)

 

 

원래는 출석체크, 룰렛, 뽑기로 포인트를 얻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되면서 출석체크와 미션스템프, 더드림퀴즈로 바뀌었다. 

출석을 하면 모두 5점이 적립되고 퀴즈(포인트주는 퀴즈)와 나만바라봐(광고바라보기)는 룰렛을 돌려 포인트를 받는다.

클릭 몇번으로 하루에 약 15원 정도를 벌 수 있다. 

하지만 매일 들어와도 정말 한정적인 돈만 벌 수 있어서 별 3개다.

 

4. 페널나우(Panel Now)  (추천점수 ★★★★☆)

 

 

역시 설문조사 사이트(어플)다.

이 어플이 좋은 점은 2000원부터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 !

그리고 자주 이벤트를 여는데 진정성있게 댓글을 쓰면 당첨될 수도 있다. 

 

5. 캐시슬라이드S   (추천점수 ★★☆☆☆)

 

 

이건 게임을 해서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캐시한정을 늘리지 않으면 15포인트 밖에 적립이 안된다. 

(옛날에는 게임해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올렸는데 이젠 그렇게까진 하지 않는다 ㅎ )

그마저도 현실돈보다 3/5정도의 가치다.

편의점에서 빼빼로 1500원인데 여기선 2500원 ...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모으다 보면 군것질 할 정도의 돈이 모인다. 

 

6.캐시워크  (추천점수 ★★★☆☆)

 

 

이건 그나마 캐시슬라이드보단 낫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100포인트까지 하루종일 걸으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여기 포인트는 현금보다 가치가 낫다.

하지만 게임을 안해도 포인트 얻는 제한이 없어 더 빨리 모인다. 

이것 역시 아무생각없이 포인트를 모으다보면 한달이면 까까 하나정도 값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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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내가하고 있는 앱테크를 소개해보았다. 

 

내 손 안에서 작은 돈이라도 짧은 시간을 들여 벌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것 같다.

그 몇백원 벌려고 왜 그렇게 까지 하냐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앱테크를 하면 100원 10원도 소중해진다. 

그러한 생각을 하는것 부터가 절약을 하고 돈을 아끼는 마인드 셋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소에 내돈으로 간식을 잘 사먹지 않는 나는 몇분 걷는 걸로도 공짜로 과자를 사먹는 게 행복하다. 

또 ok캐쉬백을 3천원씩 모아서 쇼핑을 할 때 몇천원 더 할인 되는 것은 소확행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단지, 열심히는 하지 않는다. ㅋㅋ 현타방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