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조건
참고도서 _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부제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초년생 직장생활백서 / 도현정 지음
직장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나의 인상을 좌우하고 나에 대한 평가를 결정짓는다. 나는 직장에는 물론 가까운 친구, 가족들과 있을 때 나를 깎는 대화방법을 사용하고 있진 않을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살펴보자.
첫 번째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는 반드시 목적이 존재한다. 내가 말하는 것에도 자신이 원하는 목정이 있지만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나와의 대화 속에서 얻고자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자신의 목적과 상대방의 목적을 인식하고 대화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도 설득을 하려는 목적이 있고, 설명을 하려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상상 역시 보고를 받을 때 목적이 존재한다. 따라서 상사의 입장에서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서로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대화를 해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즐거워야 한다.
모든 대화의 원칙은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머를 강조하는 게 아니다. 서로 만족스럽고 찜찜하지 않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대화에서 놓치는 것이 없고, 말을 질질끌고 주제가 없이 장황한 것을 피해야 한다. 따라서 대화를 위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고, 쓸데없는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을 피한다. 말의 중요도를 체크해거 번호를 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이야기의 포인트는 3개정도로 압축하고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 각각의 포인트다 3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면 장황함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상대방의 질문에 정확한 결론인 답부터 말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3가지로 정리하고 각각의 포인트가 3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중요도 순서로 번호를 체크해 주제에 벗어나지 않은 이야기를 하도록 한다.
- 질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답변이 바로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
제3의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
순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제 3자를 개입시키거나 누군가를 험담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깎고, 대화가 샛길로 빠기게 만든다. 또한 그런 대화는 부메랑처럼 날아와 나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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